중국 장지레이, "제2의 포먼" 꺾고 복싱 WBO 헤비급 잠정 챔피언 > 자유게시판 > 팡팡티비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nba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무료스포츠중계 일본야구중계 EPL중계 팡팡티비 해외스포츠중계 느바중계 메이저리그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챔스중계 프리메라리가중계 세리에A중계 하키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배구중계 npb중계 nhl중계 ufc중계 아이스하키중계 배구중계 스포츠라이브중계 국야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미국야구중계 라이브스코어사이트 실시간스포츠중계 nfl중계 k리그중계 kbo중계 wnba중계 농구중계

  • 1 장경철 11,535,600P
  • 2 차범근 9,908,000P
  • 3 릴하이브리드 8,983,850P
  • 4 메디칼 8,480,800P
  • 5 깐풍기 6,999,500P
  • 6 헤리케인 6,814,980P
  • 7 보농자농 2,280,600P
  • 8 한푼만예 1,373,350P
  • 9 GOD 1,284,700P
  • 10 축구깨돌이 1,123,900P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중국 장지레이, "제2의 포먼" 꺾고 복싱 WBO 헤비급 잠정 챔피언
댓글 0 조회   214

작성자 : 네이마르로
게시글 보기

중국 장지레이, "제2의 포먼" 꺾고 복싱 WBO 헤비급 잠정 챔피언

장지레이, 6라운드 TKO 승리…"무패" 조이스에 첫 패배 안겨
f9f6abb78bc2437d3a5daecedf20775d_1681651303_5777.jpg 
WBO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조 조이스(오른쪽)를 두들기는 장지레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08 베이징올림픽 슈퍼헤비급 은메달리스트인 장지레이(중국)가 "제2의 조지 포먼"으로 기대를 모으던 조 조이스(영국)를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장지레이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코퍼 복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권투기구(WBO) 헤비급 경기에서 조이스에 6라운드 TKO 승리를 따내고 새로운 헤비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현 WBO 헤비급 챔피언은 올렉산드르 우식(우크라이나)으로 세계복싱협회(WBA)와 국제복싱연맹(IBF)까지 세 기구 통합 챔피언이다.

이날 승리로 통산 25승(20KO) 1패 1무가 된 장지레이는 아시아 선수의 불모지로 여겨지던 헤비급에서 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

1983년생인 노장 사우스포(왼손잡이) 복서 장지레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앤서니 조슈아(영국)에게 8강전에서 패하고 프로로 전향했다.

신장 198㎝의 준수한 체격 조건에 뛰어난 체력과 펀치력을 갖추고도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그는 조이스의 무패 행진을 멈춰 세우며 뒤늦게 빛을 봤다.

61f231b6a4dfea4c4016b342b28f1c0f_1681651368_0879.jpg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부어오른 조 조이스 [로이터=연합뉴스]

장지레이는 경기 내내 조이스를 두들겼고, 육중한 펀치에 사정없이 맞은 조이스의 얼굴은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어올랐다.

결국 주심은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어오른 조이스가 더는 경기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장지레이의 TKO를 선언했다.

장지레이는 "오늘은 내 것이고, 모든 중국 팬의 것"이라며 "비록 내 나이가 39세지만, 타이틀을 향해 열심히 훈련하고 전진할 것"이라고 기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5전 전승에 14차례 KO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던 "전 WBO 헤비급 잠정 챔피언" 조이스는 처음으로 적수를 만났다.

비교적 수월한 상대라고 판단한 장지레이를 꺾고 우식(우크라이나), 조슈아, 타이슨 퓨리(이상 영국) 등 헤비급 챔피언들에게 도전할 생각이던 조이스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프로 전향 후 처음으로 패한 조이스는 "정말 실망스러운 경기다. 내가 이길 거로 생각했다. 장지레이의 오른손 펀치를 피할 수 없었다. 존경스러운 상대"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중국에서 이걸? 대단합니다

네이마르로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가액이면 맛이 없으면 좀 화났었을지도^^
    418 01.22
  • 국민의힘 공관위의 정영환 위원장이
    593 01.19
  • 단체여행 패키지의 장단점 장점 :
    730 01.18
  • 듣고 헐헐헐헐레벌떡 COS에 다녀왔습니댱
    368 01.18
  •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합니다.
    128 01.17
  • 10월의 기사 주제는 2021 하반기 발생
    124 01.17
  • 영지버섯곰팡이와 함께하는
    136 01.16
  • 치아 미백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169 01.12
  • 국내 처음으로 도시재생 사업으로 건설한
    127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