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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원클럽맨" 마지막 경기, 해피 엔딩으로 막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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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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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마이애미의 리더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유도니스 하슬렘이 자신의 NBA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마이애미 히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23-1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지만 마이애미는 승패와 상관없이 순위가 결정된 상황이었다. 

마이애미는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 

시즌 내내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

이날 누구보다 의미있는 경기를 치르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하슬렘이다. 

하슬렘은 시즌 개막 이전, 올 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발표했다. 

언제 은퇴하는지 매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하슬렘의 은퇴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하슬렘은 NBA 선수로써 경쟁력을 잃은 지는 오래됐다. 

이미 5, 6년 전부터 하슬렘은 경기에 거의 나서지 않았다. 

그런데도 하슬렘이 마이애미에 남아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리더쉽이었다. 

하슬렘은 자타공인 NBA 최고의 리더다.

매년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리더쉽을 뽑는 설문에 항상 상위권을 차지해왔다.

하슬렘은 마이애미에서만 20년을 뛴 프랜차이즈 선수이기도 하다. 마이애미 팬, 선수들의 존경심은 엄청날 수밖에 없다.

그런 하슬렘이 자신의 NBA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쿼터 중반, 벤치에서 교체 출전한 하슬렘은 홈팬들의 환호와 상대 팀 감독 자말 모슬리의 환영을 받았다. 

하슬렘은 마치 한을 풀듯 득점을 퍼부었다.

하슬렘은 1쿼터에만 13점을 기록했다. 

주특기였던 미드레인지 슛과 3점슛도 성공시켰고 던컨 로빈슨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도 성공하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2쿼터에 휴식을 취한 하슬렘은 3쿼터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빅터 올라디포의 패스를 받아 3점슛으로 연결하며 점수를 추가했다. 

그리고 4쿼터, 하슬렘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미드레인지 슛, 포스트업 공격을 통한 득점에 3점슛까지 성공하며 폭발했다.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하슬렘은 팬들과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마지막 NBA 경기에서 퇴장했다. 

이날 경기는 하슬렘의 절친이자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 스타 드웨인 웨이드도 관중석에서 축하를 건넸다.

이날 하슬렘의 최종 성적은 24점 3리바운드였다. 

팀도 승리하고 개인도 유종의 미를 거둔 아름다운 선수 생활 마무리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5334 



진짜 아름다운 마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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