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 토트넘 감독이 되면 내 경력에 흠집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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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23:00
작성자 :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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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가면 내 경력에 해가 될 것" - 나겔스만은 친구들에게 스퍼스에 대한 두려움을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율리안 나겔스만은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내 경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35세의 감독은 새로운 일자리를 물색하기 시작하면서 여름에 북런던팀을 맡을 유력한 후보자들 중 한 명이다.
구단은 16개월 만에 안토니오 콘테의 집권을 끝내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를 시즌 마지막 10경기 임시감독으로 임명했다.
풋볼 인사이더 소식통은 3월 24일 35세의 나겔스만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토트넘 감독 후보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독일의 나겔스만과 가까운 사람들은 스퍼스가 그를 유혹해야 할 큰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현재 그것은 승산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전 RB 라이프치히와 호펜하임 감독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해고와 클럽의 선수들이 그에게 등을 돌렸다는 루머로 큰 타격을 입었다.
독일에서는 그의 2년 임기 동안 84경기 중 단 10경기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9일 전 그의 해임에 선수 반란이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말이 나왔다.
독일 소식통에 따르면 나겔스만은 개인적으로 토트넘이 자신에게 적합한 다음 행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만약 그가 여름에 부임하게 된다면 "내 경력에 해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는 스퍼스가 당장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고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팀을 지휘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그에게 이상적인 팀은 아니라고 믿고 있다.
토트넘이 나겔스만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은 클럽 부적 해리 케인에 의해 환영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만약 독일인이 임명된다면 클럽에 남고 싶어할 수도 있다.
스퍼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후 2021년 나겔스만을 임명하려 했으나 누노 에스피리토 산투의 짧은 임기로 끝났다.
런던팀은 4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를 치르면서 상위 4위 경쟁자인 뉴캐슬과 리버풀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었다.
토갈자 시전 토트넘은 포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