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성범죄, 단장은 ‘뒷돈’ 해임, KBO는 압수수색…총체적 난국,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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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07:00
작성자 :
감정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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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실망스런 경기력과 1라운드 탈락의 참사는 시작에 불과했다. KBO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악재가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선수의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단장의 FA 계약 뒷돈 요구, KBO 고위 간부의 배임혐의로 압수수색. 불과 열흘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개막을 앞두고 선수, 프런트 그리고 KBO까지 폭탄이 지뢰밭처럼 연이어 터졌다.
지난 23일 서준원(전 롯데)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혐의가 드러났다. 서준원은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입건됐고, 지난해말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21일 검찰이 서준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이 기각돼 서준원은 가까스로 구속은 면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2023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4월 1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KBO는 "31일 오전 11시 기준 현장 판매분을 제외한 5개 구장 온라인 예매분은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개막전이 열리는 잠실(2만 3750석), 고척(1만 6000석), 인천(2만 3000석), 대구(2만 4000석)는 매진
개돼지들 진짜 팬 개무시 사인요구하면 도망 WBC 3회연속 1라운드 탈락 음주운전 미성년자 성범죄해도 매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