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사면철회 유튜브 영상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819062 

그래서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한국 축구가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승부조작 

가담자를 비롯한 징계 대상자들이 지난날 저질렀던 과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 

다시 한 번 한국 축구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한국 축구의 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소임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판단은 사려 깊지 못하였습니다.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축구인과 팬들이 받았던 그 엄청난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한층 엄격해진 도덕 기준과 함께, 공명정대한 그라운드를 바라는 팬들의 높아진 눈높이도 감안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ㅅㅂ 입장문에서 높아진 눈 높이 어쩌고하면서 팬탓하네..ㅋㅋㅋ

즉 눈만 높아진 것들이 시끄러워서 취소해준다 (다소의 오역도 없음) 

미친 프로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은 엄연한 범죄인데

그렇기에 승부조작범 사면이란 자체가 논의 되어선 안되는데 어이가 상실하네.

개돼지가 이렇게 짖을줄 생각도 못했단거 아냐..ㅅㅂ

굵직한뉴스 연달아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