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발표 후폭풍] 승부조작 "48인"에 가린 "52인", 협회는 무엇을 감추고 있는가 > 자유게시판 > 팡팡티비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nba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무료스포츠중계 일본야구중계 EPL중계 팡팡티비 해외스포츠중계 느바중계 메이저리그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챔스중계 프리메라리가중계 세리에A중계 하키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배구중계 npb중계 nhl중계 ufc중계 아이스하키중계 배구중계 스포츠라이브중계 국야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미국야구중계 라이브스코어사이트 실시간스포츠중계 nfl중계 k리그중계 kbo중계 wnba중계 농구중계

  • 1 장경철 11,535,600P
  • 2 차범근 9,908,000P
  • 3 릴하이브리드 8,983,850P
  • 4 메디칼 8,480,800P
  • 5 깐풍기 6,999,500P
  • 6 헤리케인 6,814,980P
  • 7 보농자농 2,280,600P
  • 8 한푼만예 1,373,350P
  • 9 GOD 1,284,700P
  • 10 축구깨돌이 1,123,900P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사면 발표 후폭풍] 승부조작 "48인"에 가린 "52인", 협회는 무엇을 감추고 있는가
댓글 0 조회   151

작성자 : 네이마르로
게시글 보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0672


대한축구협회가 28일 이사회에서 징계 축구인 100명을 사면 조치했다. 사면 대상자에는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선수 4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기습 사면의 "이면"도 주목해야 한다. 승부조작 "48인"의 그늘에 뻔뻔하게 숨어든 52인이다.

사면 대상자의 과반인 52명이 누구인지, 또 이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그래도 "승부조작"을 방패막이 삼아 뒤에서 몰래 이득을 취할 52명이 묻히는 일이 결코 벌어져서는 안 된다. 성범죄와 연관된 징계 대상자는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고는 하나, 이에 못지않은 과오를 범한 이가 없으리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협회가 과거 내린 징계 내용을 살펴보면, 심판 배정 및 체력 테스트 조작, 금품수수, 횡령, 법인카드 유용, 입학비리 등이 있었다. 이것이 승부조작보다 훨씬 가벼운 죄일까. 또 이러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선선히 면벌부를 주는 것이 올바른 결정일까. 죄질의 경중은 과연 누가 판단하고 어떤 근거로 결정하는 건가?

의도가 어떠하든, 결국 "세탁"에 앞장선 셈이라 더 심각한 사안이다.


사면 할거면 전부 공개해 
네이마르로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가액이면 맛이 없으면 좀 화났었을지도^^
    418 01.22
  • 국민의힘 공관위의 정영환 위원장이
    593 01.19
  • 단체여행 패키지의 장단점 장점 :
    731 01.18
  • 듣고 헐헐헐헐레벌떡 COS에 다녀왔습니댱
    368 01.18
  •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합니다.
    128 01.17
  • 10월의 기사 주제는 2021 하반기 발생
    125 01.17
  • 영지버섯곰팡이와 함께하는
    136 01.16
  • 치아 미백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169 01.12
  • 국내 처음으로 도시재생 사업으로 건설한
    128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