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842044/julian-nagelsmann-open-to-tottenham-talks-after-bayern-munich-sacking

by 멜리사 레디

나겔스만은 토트넘행에 대하여 협상하는 것에 열려있지만, 그가 다음 감독직을 맡기 전, 약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토트넘은 나겔스만의 경질 이후 콘테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그를 선임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나겔스만은 투헬에 의해 바이에른에서 나오게 되면서, 토트넘의 회장인 레비가 한동안 열망해왔던 감독에게 구애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35세의 그는 2019년 당시에도 포체티노를 경질하고 무리뉴를 선임할 때, 토트넘의 레이더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은 무리뉴가 경질된 이후로, 나겔스만이 뮌헨으로 가기 전에도 그의 영입을 설득했으나 결국 실패했었다.

경질 이후 약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나겔스만은 긴 시간동안 토트넘의 상황을 주시해왔다.

2019년 인터뷰에서 나겔스만은 포체티노 부임 이후로 토트넘의 경기를 봐왔다고 했으며, 포체티노는 훌륭한 감독이고 관중으로서 보기에 정말 좋은 축구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의 토트넘에서의 기자회견 또한 들으며, "나는 무리뉴의 기자회견을 좋아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6월에 계약이 종료 되는 콘테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지난 몇 주 동안 차기 감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왔고

콘테의 급발진으로 인하여, 만약 적절한 매물이 토트넘행을 원한다면 그를 대체할 계획을 가속화할 수 있다.

레비가 한동안 높게 평가한 다른 이름들 중에는 마르코 실바, 데 제르비, 콘세이상, 토마스 프랭크 등이 있으며, 콤파니 또한 번리에서의 한 시즌 이후 신뢰 할 수 있는 이름으로 급부상했다.

니겔스만 영입 하나요 ㅋㅋㅋㅋㅋ